2025.10.16(목) date
묵상
천국을 소망하는 삶
오늘의 찬송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새찬송가 435장(통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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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2. 세상 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하소서

3. 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 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후렴)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성경 고린도후서 5:1-2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본문

   사도 바울은 우리 몸을 장막에 비유하면서, 죽음 이후에는 하나님이 마련하신 영원한 집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비록 그 장막은 언젠가 무너질지라도, 그것이 끝이 아님을 상기시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진정한 소망을 이 세상의 것에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하신 영원한 나라에 두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천국에서 우리의 거처를 준비해 놓고 만남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삶은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이는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영원한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세상의 헛된 것에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믿으며, 그의 사랑과 은혜를 나눌 때, 우리는 천국 소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그날을 소망하며 천국 본향을 향해 나아가야합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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