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화) date
묵상
이해할 수 없는 길로 부르실 때
오늘의 찬송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새찬송가 323장(통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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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2. 아골 골짝 빈 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 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3.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아멘

성경 사도행전 9:13-16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본문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20대에 철학과 신학 박사학위를 받고 촉망받는 교수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파리 선교협회 잡지에서 아프리카의 의료진 부족 실태를 읽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글은 마치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헌신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처럼 다가왔습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의학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아프리카 가봉의 랑바레네로 떠나 그곳에서 52년간 병원을 운영하며 수많은 생명을 구했고, 결국 ‘밀림의 성자’로 불리게 됐습니다. 그는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섬기는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아나니아는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에게 가라는 주님의 명령 앞에서 망설이며 솔직하게 자신의 두려움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사울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밝히시며 재차 순종을 요구하셨습니다. 결국 그의 순종을 통해 사울은 성령충만을 받고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때로 우리의 이해를 초월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한 걸음 내디딜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상상할 수 없는 역사를 이루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순종의 걸음을 내딛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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