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7(금) date
묵상
내일부터가 아니라 지금 당장
오늘의 찬송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새찬송가 176장(통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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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아는 이가 없으니 등 밝히고 너는 깨어있어 주를 반겨 맞으라

2. 주 오늘에 다시 오신다면 부끄러움 없을까 잘하였다 주님 칭찬하며 우리 맞아주실까

3. 주 예수님 맡겨주신 일에 모두 충성 다했나 내 맘속에 확신 넘칠 때에 영원 안식 얻겠네

4. 주 예수님 언제 오실는지 한밤에나 낮에나 늘 깨어서 주님 맞는 성도 주의 영광 보겠네

후렴) 주 안에서 우리 몸과 맘이 깨끗하게 되어서 주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모두 기쁨으로 맞으라

성경 마태복음 24:45-51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본문

   C. S. 루이스의 책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에는 악마들이 인간을 넘어뜨리는 여러 전략이 소개됩니다. 그중 하나는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람의 마음에 작은 목소리로 속삭입니다. “조금 더 있다가 해도 돼. 내일 해도 괜찮아.” 이 말에 익숙해진 사람은 중요한 일을 끝내지 못한 채 미루기만 하다 인생을 허비하게 됩니다. 오늘 읽어야 할 성경을 내일로, 오늘 드려야 할 기도를 내일로, 오늘 해야 할 회개를 내일로 미루다 보면, 결국 평생을 헛되이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악마의 목적은 단순합니다. ‘지금, 바로’ 순종하지 못하게 만들어 한 걸음씩 뒤로 물러서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죄를 고백하는 회개와 맡기신 사명은 절대 미뤄서는 안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옵니다. 주인이 더디 올 것으로 생각한 종은 게으르고 방탕하게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결국 주인은 종이 예상하지 못한 때에 갑자기 돌아와서 게으르고 방탕한 종을 징계했습니다. 맡겨주신 사명과 회개는 ‘내일’이 아니라 ‘지금’ 바로 선택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혹시 ‘조금 더 있다가, 내일부터’라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진 않나요? 바로 지금이 결단하고 순종해야 할 시간입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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