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망의 자리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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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송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새찬송가 86장(통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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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나의 상처 입은 심령을 불쌍하게 여기사 위로하여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2. 주의 손 의지하고 살 때 나를 해할 자가 없도다 주님 나의 마음을 크게 위로하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3. 내가 요단강 건너가며 맘이 두려워서 떨 때도 주가 인도하시니 어찌 두려워하랴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4. 이후 천국에 올라가서 모든 성도들과 다 함께 우리들을 구하신 주를 찬양하리라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후렴)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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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예레미야애가 3:24-26
내 심령에 이르기를 야훼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야훼는 선하시도다 사람이 야훼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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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레미야 선지자는 조국인 남유다가 멸망하는 상황 속에서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낙심 가운데 소망이 끊어진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의 밑바닥에서야 비로소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조차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제 예레미야는 자고 눈을 뜨는 매 아침이 새롭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면서, 감사함으로 잠잠히 하나님을 바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낙심 가운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절망하고 계신가요?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듯 그 절망의 한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잊으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잠잠히 기다리며 기도할 때, 현재의 고난이 축복으로 바뀌어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날을 반드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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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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