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토) date
묵상
결코 무너지지 않는 집
오늘의 찬송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새찬송가 488장(통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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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2.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3. 세상에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4. 바라던 천국 올라가 하나님 앞에 뵈올 때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바로 서리라

[후렴] 주 나의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성경 히브리서 3:4-6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본문

   웅장하고 멋진 집을 보면 그 집을 지은 사람의 솜씨에 감탄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정말로 놀라운 건축가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 그 어떤 집과도 비교할 수 없는 완벽한 집을 설계하셨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써 그 집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하나님의 집이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로(히 3:1),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신앙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집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집으로 견고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소망을 확신하고 자랑해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주님이심을 확신하고 자랑할 때, 우리는 참 좋은 하나님의 집이 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여러 풍파에 휘말려 흔들릴 수 있지만, 소망을 굳게 붙잡으면 주님은 하나님의 집을 맡은 자로서 신실하게 우리를 지키십니다. 하나님의 집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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