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목) date
묵상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있나요?
오늘의 찬송
주의 곁에 있을 때
새찬송가 401장(통 457)
로딩중입니다...

1. 주의 곁에 있을 때 맘이 든든하오니 주여 내가 살 동안 인도하여 주소서

2. 피난처인 예수여 세상 물결 험할 때 크신 은혜 베푸사

3. 세상 풍파 지난 후 영화로운 나라와 눈물 없는 곳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후렴]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아멘

성경 예레미야 43:1-2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그들의 하나님 야훼의 말씀 곧 그들의 하나님 야훼께서 자기를 보내사 그들에게 이르신 이 모든 말씀을 말하기를 마치니 … 예레미야에게 말하기를 네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우리 하나님 야훼께서 너희는 애굽에서 살려고 그리로 가지 말라고 너를 보내어 말하게 하지 아니하셨느니라

본문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아사랴와 요하난을 비롯해 오만했던 유다의 지도자들은 그 말씀을 거짓으로 여겼습니다. 그들은 “애굽으로 가지 말라”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예레미야와 바룩의 음모로 오해할 만큼 편견과 의심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교만이 아사랴와 요하난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그로 인한 불순종은 그들 자신과 백성들에게 큰 해를 끼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자신의 교만함을 깨닫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할 때, 우리는 범사에 올바르게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삶의 모든 순간마다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나눔쓰기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