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6(월) date
묵상
내 것이라
오늘의 찬송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새찬송가 212장(통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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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2. 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 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3.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4. 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께 살면서 참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성경 민수기 3:5-12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위 지파는 나아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지키며 …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자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본문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레위 지파를 택하여 제사장 아론을 시종하게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여기서 ‘시종한다’라는 말은 제사장을 섬기는 종이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단순히 제사장의 일을 도우라는 말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회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관리하고,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를 위해 회막에서 봉사하는 거룩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즉, 레위인은 제사장의 곁에서 그 누구보다 하나님을 가까이 섬긴 사람들입니다. 더욱이 하나님은 그들을 향해 “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듯 레위인은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쓰임 받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것”이라 말씀하신 레위인의 정체성은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답게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면서 교회 공동체를 섬기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일이 비록 작고 하찮아 보이는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이 일을 감당한다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라는 정체성을 갖고 우리에게 맡겨진 거룩한 사명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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