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직 나는 희망을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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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송
오 신실하신 주
새찬송가 393장(통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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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2.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후렴)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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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미가 7:7-8
오직 나는 야훼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야훼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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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의 타락은 참담할 정도였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부패한 상황을 직시하면서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미 7:2)라며 탄식합니다. 하지만 그는 절망에 머무르지 않고 구원의 하나님을 기다리겠다고 결단하며 희망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그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리라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것이고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이 빛을 비추실 것이라고 담대하게 말합니다. 우리도 세상을 바라보면 실망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희망을 노래할 수 있습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고 누구를 바라보나요? 끝이 보이지 않는 힘든 상황일지라도 미가 선지자처럼 주님을 바라보며 희망을 선택합시다.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볼 때 우리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입니다(요 11:2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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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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