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8(금) date
묵상
하나님 품 안에서의 쉼
오늘의 찬송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새찬송가 412장(통 469)
로딩중입니다...

1.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2. 내 맘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아무도 없으리라

3.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큰 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4. 이 땅 위의 험한 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 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 삼아 참평화를 누리겠네

후렴)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성경 시편 131:1-3

야훼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야훼를 바랄지어다

본문

   하용조 목사는 생전에 한국 복음주의 4인방으로 불릴 만큼 영향력 있는 목회자였습니다. 1970년대, 젊고 열정에 넘쳤던 그는 연예인교회를 개척했고, 하루에 4시간만 잠을 자면서 일곱 번씩 설교를 하며 사역에 매진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사역으로 간경화가 찾아왔고, 결국 목회를 내려놓은 채 영국으로 요양을 떠나야 했습니다. 아쉬움 속에 떠난 여정이었지만, 그 시간은 그에게 도리어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그는 영국에서 처음으로 온전한 쉼을 경험하며, 사역의 성과보다 하나님 안에서의 평안이 더 귀하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몸과 마음을 회복해 귀국한 그는 온누리교회를 개척해 다시 목회를 시작했고 풍성한 사역의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시편 131편은 많은 일로 지쳐 있던 다윗이 지난날을 돌아보며, 하나님 안에서 쉼을 얻는 기쁨을 노래한 시입니다. 다윗은 젖 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서 쉼을 얻듯, 하나님 안에서 평온함을 누린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종종 많은 일에 치이고 짓눌려 몸과 마음이 완전히 지쳐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주저 없이 하나님의 품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아이처럼 하나님께 안길 때, 고요와 평온 가운데 참된 쉼을 누리고 다시 새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나눔쓰기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