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화) date
묵상
아굴의 기도처럼
오늘의 찬송
다 나와 찬송 부르세
새찬송가 131장(통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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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 나와 찬송 부르세 한 소리 높여서 넘치는 기쁜 맘으로 하나님 기리세

2. 그 보좌 앞에 엎드려 한없는 감사와 무궁한 찬송 드려서 구세주 기리세

3. 참되고 높은 하나님 만왕의 왕께서 저 깊은 물과 높은 산 다 다스리시네

4. 다 나와 찬송 드리세 다 같이 엎드려 주 앞에 무릎 꿇고서 창조주 기리세 아멘

성경 잠언 30:8-9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야훼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본문

   잠언 30장은 아굴의 잠언입니다. 당대의 훌륭한 지혜자였던 아굴은 이 장의 첫머리에서 자신은 짐승과 같은 존재이며 지혜가 한없이 부족하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연약함과 무지함을 깨달은 그는 두 가지를 간구합니다. 첫째는 헛된 것과 거짓말을 멀리하게 해달라는 것이고, 둘째는 가난함도 부함도 아닌 필요한 만큼의 양식을 공급해 달라는 것입니다. 아굴은 하나님이 주신 일용한 양식으로 자족하며, 욕심을 따라 헛된 것을 쫓지 않고 정직한 삶을 살기를 바랐습니다.

   아굴의 기도는 거짓과 물질적 욕망이 가득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모범이 됩니다. 거짓의 유혹이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드려야 할 지혜로운 기도의 제목입니다. 이러한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로 세상을 분별하며, 정직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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