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화) date
묵상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오늘의 찬송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새찬송가 304장(통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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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 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후렴)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성경 호세아 11: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본문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죄로 인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그들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은 큰 고난 속에서 살 소망이 끊어졌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구원해 내심으로 자신의 크신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라고 말씀하시며 한없는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주십니다. 죄가 없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한평생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경험한 자로서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구원의 복된 소식을 널리 전해야 합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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