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수) date
묵상
고난 중에 드리는 기도와 감사
오늘의 찬송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새찬송가 445장(통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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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 않네

2.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 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 없네

3.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찬란한 천국 바라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후렴)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성경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본문

   다니엘을 시기한 고관들은 다니엘이 하나님께 매일 기도한다는 사실을 알고, 왕 이외의 누군가에게 기도하는 자는 사자 굴에 던져지도록 하는 음모를 꾸몄습니다. 다니엘은 이 소식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늘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그의 믿음과 감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니엘은 사자 굴에 던져졌지만,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다니엘의 생명을 지키셨고 도리어 그를 음해한 대적들이 사자 굴에 던져지게 하셨습니다(단 6:24).

   우리도 인생을 살다 보면 모함이나 배신, 참소로 인해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적인 순간에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절망의 한가운데서 드리는 기도와 절대 감사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통로가 됩니다. 어떠한 고난이 다가올지라도 먼저 늘 하던 대로 기도하는 사람은, 기도가 그의 삶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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