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목) date
묵상
사탄의 거짓말
오늘의 찬송
비바람이 칠 때와
새찬송가 388장(통 441)
로딩중입니다...

1. 비바람이 칠 때와 물결 높이 일 때에 사랑 많은 우리 주 나를 품어 주소서 풍파 지나가도록 나를 숨겨주시고 안식 얻는 곳으로 주여 인도하소서

2. 나의 영혼 피할 데 예수밖에 없으니 혼자 있게 마시고 위로하여 주소서 구주 의지하옵고 도와 주심 비오니 할 수 없는 죄인을 주여 보호하소서

3. 전능하신 예수께 나의 소원 있으니 병든 자와 맹인을 고쳐 주심 빕니다 나에게는 죄악이 가득하게 찼으니 예수께는 진리와 은혜 충만 하도다

4. 나의 죄를 사하는 주의 은혜 크도다 생명수로 고치사 나를 성케 하소서 생명수는 예수니 마시게 하시옵고 샘물처럼 내 맘에 솟아나게 하소서 아멘

성경 열왕기하 18:35-36

민족의 모든 신들 중에 누가 그의 땅을 내 손에서 건졌기에 야훼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그러나 백성이 잠잠하고 한 마디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본문

   주변 국가들과의 전쟁에서 승승장구하던 앗수르는 북이스라엘의 사마리아까지 점령하며 그 기세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앗수르의 사령관 랍사게는 “민족의 모든 신들 중에 누가 그의 땅을 내 손에서 건졌기에 야훼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라고 큰 소리로 외치면서, 하나님을 의뢰하라는 히스기야왕의 말을 듣지 말라고 유다 백성들을 선동했습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은 그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잠잠히, 그리고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랍사게가 했던 말과 같은 의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왜 이런 일이 생길까? 하나님이 이 일을 해결해 주실까?’ 그러나 이러한 의심은 모두 사탄이 주는 생각입니다.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사탄의 계략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거짓말에 속지 마십시오. 흔들리지 마십시오.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우리가 어떤 어려움 가운데 있더라도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를 건지실 것입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나눔쓰기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