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목) date
묵상
믿음의 공동체
오늘의 찬송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새찬송가 382장(통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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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2.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아멘

성경 데살로니가후서 3:1-2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본문

   사도 바울은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복음 전파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고초를 겪었습니다.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고, 추위와 더위와 배고픔을 겪고 강도의 위협을 당했으며, 죄없이 감옥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나누고 기도를 부탁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고난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가족, 이웃, 직장 동료에게 크리스천이라는 사실만으로 불이익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혼자서 감내하려 하지 말고 내가 속한 믿음의 공동체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듯이 우리가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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