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7(토) date
묵상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오늘의 찬송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새찬송가 452장(통 505)
로딩중입니다...

1.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님 닮기 원함이라 

예수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잖네

2.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 자 위로하시는 주 

길 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3. 겸손한 예수 거룩한 주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옵소서

후렴) 예수님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원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지금 곧 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성경 이사야 58:6-10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본문

   주후 6세기 초, 로마 귀족 가문 출신의 베네딕트는 세상의 타락에 크게 실망하여 수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렇게 세상과 구별된 은둔의 삶을 보낸 뒤 몬테카시노 수도원을 세우고, 수도사들이 지켜야 할 규율을 마련했습니다. 이 수도원의 생활은 규칙적인 기도와 금식, 그리고 절제된 삶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저 정해진 규율만 잘 지킨다고 해서 수도원 생활을 잘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웃 사랑과 섬김의 실천이었습니다. 형제들을 존중하며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것이야말로 기도와 금식의 참된 목적이었습니다. “모든 손님을 그리스도처럼 맞이하라.”라는 이 수도원 수칙은 이 공동체가 지향하는 바를 잘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공동체를 바로 세우기 위해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금식 중에도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이웃과 다투는 잘못을 범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한 행동을 끊어내고 굶주린 자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며 고난과 시련으로 고통받는 자를 돌보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금식은 이웃을 향한 사랑과 공동체를 살리는 섬김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기도와 금식 또한 개인의 필요를 채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치유와 회복으로 열매 맺어야 합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나눔쓰기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l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