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이 있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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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송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새찬송가 550장(통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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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2.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 3.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주 예수 은총을 찬송하네 4. 땅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찬양을 주님께 드리어라 싸움과 죄악이 가득한 땅에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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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창세기 1:1-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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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조 이전의 세계는 혼돈과 공허 속에 있었으며 칠흑 같은 어둠과 무질서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 말씀하셨고, 그 말씀대로 ‘빛’이 생겨났습니다. 그것이 창조의 시작이었습니다. 빛은 절대 긍정의 에너지입니다. 우리 마음에 절망이 가득하고 흑암의 권세가 우리를 누르고 있을 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빛이 있으라!” 주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순간, 어둠은 사라지고 광명한 빛이 우리 삶에 비치게 됩니다. 또한 빛은 모든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빛이 임할 때 어둠이 물러가고 절망이 사라집니다. 죄와 저주의 권세도 굴복하며 질병과 고통도 치료됩니다. 빛이 비칠 때 모든 흑암의 그림자가 걷히고 우리 삶에 꿈과 희망의 아침, 기쁨의 아침, 은혜의 아침, 축복의 아침이 밝아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아침이 지나 저녁이 된다.”라고 말하지만, 기독교에서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된다.”라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기독교는 어둠을 몰아내는 새벽의 종교이며, 절망을 이기는 희망의 종교입니다.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이 올해도 우리 삶 가운데 빛을 비춰주셔서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절대 긍정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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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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