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이어받은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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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송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새찬송가 450장(통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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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주의 일 하다가 이 세상 이별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 2. 꿈같이 헛된 세상 일 취할 것 무어냐 이 수고 암만 하여도 헛된 것뿐일세 3. 불같은 시험 많으나 겁내지 맙시다 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4. 금보다 귀한 믿음은 참보배 되도다 이 진리 믿는 사람들 다 복을 받겠네 5. 살같이 빠른 광음을 주 위해 아끼세 온몸과 맘을 바치고 힘써서 일하세 아멘 |
성경 사도행전 4:29-30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
본문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이 땅에 남은 제자와 성도들은 그분의 사명을 이어받았습니다. 예수님처럼 그들도 많은 군중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쳤으며, 가는 곳마다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행했습니다. 이렇게 초대교회는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의 사역을 이어가려고 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이 어떻게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 수 있습니까?’라고 누군가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우리는 스스로 그 일을 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감히 꿈꿀 수조차 없는 일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은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시 초대교회 성도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부족하고 연약했지만,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주님의 사역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성령충만을 사모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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