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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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송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새찬송가 492장(통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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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2. 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 길 다간 후에 주의 품 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3. 나의 가는 길 멀고 험하며 산은 높고 골은 깊어 곤한 나의 몸 쉴 곳 없어도 복된 날이 밝아오리 4. 한숨 가시고 죽음 없는 날 사모하며 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 뵈올 때 나의 기쁨 넘치리라 후렴) 열린 천국 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길이 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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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요한계시록 21:1-2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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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도 요한은 환상 가운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새 하늘과 새 땅은 단순히 새로운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창조된 세계가 전부 사라지고 완전히 새롭게 다시 창조되었음을 뜻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유한하며, 세상의 역사는 종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눈앞에 보이는 것들이 아무리 아름답고 영원할 것처럼 보여도 결국은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반면 새 하늘과 새 땅은 현재 이 세상과 비교할 수 없이 아름답고 영원한 곳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 소망을 두어야 할까요? 장차 사라질 현재의 세상인가요, 아니면 영원히 있을 새 하늘과 새 땅인가요? 답은 분명합니다. 구주 되신 예수님을 믿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자는 새 하늘과 새 땅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사도 요한처럼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늘, 새 하늘과 새 땅에 소망을 두고 살아갈 것을 결단하며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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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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