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date
묵상
믿음의 가족
오늘의 찬송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새찬송가 436장(통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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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2.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4. 주 따라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성경 마태복음 12:46-50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본문

   예수님이 무리에게 말씀을 전하실 때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님을 만나려고 밖에 서 있었습니다. 성경의 다른 기록을 보면 당시 예수님의 가족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이해하지 못했고 때로는 오해하고 불신하기도 했습니다(막 3:21; 요 7:5).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은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라고 물으신 뒤, 곁에 있는 제자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자신의 참된 가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어머니와 동생, 즉 가족을 소홀히 여기셨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삶의 가장 최우선 순위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도 어머니를 끝까지 돌보셨습니다(요 19:26-27).

   이 말씀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깊은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삶의 가장 중요한 기준을 하나님의 뜻에 두고 있나요? 인간적인 생각과 판단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지는 않나요? 교회는 단순히 함께 지내는 사교적인 모임을 위한 공동체가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믿음의 가족 공동체’입니다. 나만이 아니라, 서로를 격려하며 믿음과 사랑으로 연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굳건히 세워나가길 소망합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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