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6(일) date
묵상
섬기는 자로 오신 예수님
오늘의 찬송
성자의 귀한 몸
새찬송가 216장(통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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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숙여서 주님께 비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2.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사랑 고맙고 놀라워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3.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나 베풀게 하옵소서

4. 만 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

성경 누가복음 22:24-27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본문

   조선을 위해 헌신한 서서평 선교사는 1912년 2월 미국 남장로교 파송 선교사로 조선 땅에 들어왔습니다. 이후 그녀는 22년간 조선의 소외된 이들을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버려진 아이와 과부, 거지들을 돌보았고, 특히 당시 외면받던 한센병 환자들을 직접 돌보며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선교비 전액을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자신은 늘 굶주리며 살았던 그녀는 54세의 젊은 나이에 영양실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장례식에 모인 많은 사람이 그녀를 ‘어머니’라 부르며 슬퍼했습니다. 서서평 선교사가 아무 연고도 없는 조선에서 섬김의 삶을 살았던 이유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누가 더 높은지 다투는 제자들에게 세상의 집권자처럼 명예와 권력을 탐내지 말고, 예수님이 섬기는 자로 그들 중에 있는 것처럼, “너희도 서로 섬기는 자가 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에게 낮은 자리에서 먼저 희생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오늘 하루 참된 섬김과 희생의 귀중함을 되새기며,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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