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1(화) date
묵상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분깃이시라
오늘의 찬송
내 평생에 가는 길
새찬송가 413장(통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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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 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 눈보다 더 정하리라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 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으리

후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성경 시편 142:5-7

야훼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본문

   1870년, 미국의 사업가 호레이쇼 스패포드는 잇따른 비극에 직면했습니다. 네 살 된 아들을 성홍열로 잃었고, 이듬해에는 시카고 대화재로 모든 재산을 잃었습니다. 1873년, 가족을 먼저 유럽으로 보낸 그는 뒤늦게 소식을 듣게 됩니다. 아내와 네 딸이 탄 증기선이 대서양에서 침몰했고, 아내만 겨우 구조되었다는 전보였습니다. 스패포드는 아내를 만나러 대서양을 건너던 중 딸들이 생을 마감한 바로 그 지점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놀랍게도 그의 마음속에 깊은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로 시작하는 불후의 찬송시가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다윗도 자신을 추격하는 자들을 피해 동굴에 갇혀 있을 때 이와 같은 고백을 했습니다. 사방이 막힌 절망적 상황에서 그는 하나님을 “피난처”요 “분깃”이라 부릅니다. 다윗은 눈앞의 위기가 아니라 영원토록 함께하실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했습니다. 문제를 바라보면 문제가 커 보이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문제가 작아집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의 동굴에 갇혀 있을지라도 “주는 나의 피난처요 분깃이십니다.”라고 고백한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그곳에서 끌어내시고 감사의 노래를 부르게 하실 것입니다. 절망의 자리가 변하여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는 은혜의 자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절대긍정TVㅣ 감사QT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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